무안군, 일로읍 오룡리 등 9개 행정리 신설
무안군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1단계 택지개발사업이 마무리되고 오는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 편의를 위해 행정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현재 일로읍 망월리 오룡지구에 법정리인 오룡리와 9개의 행정리를 신설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행정효율성 제고와 주민편익 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조례는 6월초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군은 7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전입신고와 관련 서류 발급 등 편익을 위해